대통령 선거 알바는 선거 기간 동안 단기간에 높은 수당을 받을 수 있어 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인기가 많은 일자리입니다.
대표적인 대통령 선거 알바 종류로는 선거공보물 포장, 투표사무원, 선거운동원, 출구조사원, 개표참관인, 투표함 운송, 개표사무원 등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대통령 선거 알바 선거관리위원회 아르바이트 대선 개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순서
1. 대통령 선거 알바 신청 방법
대통령 선거 알바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나 지역 선관위, 동주민센터, 알바 포털 사이트 등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고, 대부분 온라인 또는 방문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또는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며, 정당 가입자나 후보자 친족 등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선발 과정은 서류심사와 간단한 면접, 사전교육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2. 대통령 선거 알바 종류
선거공보물 포장 알바는 각 정당 후보자의 포스터와 안내문을 봉투에 넣어 포장하는 일로, 지역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서 팀 단위로 진행됩니다. 근무 시간은 길지 않지만 계속 서서 일해야 하므로 체력이 필요하며, 일급은 7~8만 원 정도로 당일 현금 지급이 일반적입니다.
투표사무원은 선거 당일 투표소에서 유권자 안내, 투표용지 배부, 신분증 확인 등의 업무를 맡습니다. 근무 시간은 새벽 5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일급은 약 12만 원이고, 식대가 별도로 지급됩니다.
선거운동 알바는 유세차량 주변에서 구호를 외치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선거 홍보를 하는 일입니다. 보통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뉘며, 일급은 7만 원 선입니다. 적극적이고 목소리가 큰 사람을 선호하며, 각 정당 사무소나 후보 캠프에 문의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출구조사 알바는 선거 당일 투표소 출구에서 투표자에게 설문을 진행하는 일로, 방송사에서 개표 방송 자료로 활용합니다. 근무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교육 참석이 필수입니다. 일급은 16만 원 수준입니다.
투표 참관인은 선거 과정에서 투표와 개표 절차를 감독하고 감시하며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https://rallypoint.kr/main 홈 화면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투표함 운송 알바는 투표함을 개표장까지 운반하는 업무로, 운전면허와 9인승 이상 차량이 필요합니다. 일급은 12만 원이며, 유류비 등은 별도 지급되지 않습니다.
개표사무원은 투표함 개함,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심사·집계 등 개표 업무를 맡으며, 근무 시간은 선거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입니다. 일급은 12만~20만 원이며, 간식과 식대, 교통비가 별도 지급됩니다
📌 읽으면 도움 되는 글 목록
여기까지 대선 아르바이트 신청 방법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