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출산급여 지원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 신청 신청 방법 대상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순서
1.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 신청 방법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정해진 기간 내에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대상 및 금액
임산부 출산급여
기존 고용노동부에서 지급하는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150만 원에 더해 서울시가 추가로 90만 원을 지원하여 총 240만 원을 지급합니다.
다태아 출산의 경우, 정부 지원금은 동일하지만 서울시가 추가로 170만 원을 지급하여 총 3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배우자가 1인 자영업자나 프리랜서인 경우, 최대 80만 원의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4월 22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서울시 주민등록상 거주자 중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노무 제공자가 대상입니다.
부부가 각각 임산부 출산급여와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요건을 충족할 경우 중복 지원도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서울시 프리랜서 자영업자 출산급여 신청은 3월 11일 화요일부터 몽땅정보만능키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급 결정은 신청 후 14일 이내에 이루어지며, 신청자의 계좌로 급여가 입금됩니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더라도 내년도 예산 편성을 통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의 생계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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