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의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육사 41기)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전북 군산의 한 여성 무속인을 찾았다고 합니다.
노상원이 찾아간 군산 무속인 궁금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노상원 점집 무속인 무당 역술인 군산 위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순서
1. 노상원 점집
노상원은 2018년 성추행 혐의로 불명예 전역한 후 2019년경부터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점집을 운영했습니다. 이 점집은 12·3 비상계엄 모의가 있었던 안산의 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약 1.4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점집의 외관은 특징적이었습니다. 현관문과 건물 외벽 창문에는 만(卍)자가 써진 종이가 붙어있었고, 현관문에는 ‘안산시 모범 무속인 보존위원’이라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보살’이라고 적힌 간판도 있었지만, 언론 보도 이후 사라졌습니다.
내부는 가정집 형태였으며, ‘아기보살’이라 불렸습니다. 사탕과 과자 등이 쌓여 있었고, 아기 한복과 자동차, 비행기 장난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노상원은 다른 무속인들과 동업 형태로 점집을 운영했으며, 주로 사주와 관련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약 10년간 명리학을 공부했다고 하며, 철학, 작명, 사주 등을 모두 터득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 군산 무속인 방문
노상원의 무속 활동은 안산 점집 운영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2022년 2월부터 2024년 1월 말까지 전북 군산시 개정면에 위치한 한 무속인을 20여 차례 이상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무속인은 38세의 여성으로, 이선진(가명일 가능성 있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신내림을 받은 무당”이라고 소개했으며, 노상원과 약 2년간 교류했습니다.
노상원은 주로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사전 예약 후 이 무속인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군인들의 사주가 적힌 메모나 사진을 가지고 와서 점괘를 물었는데, 특히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사주를 가장 많이 문의했습니다.
“이 사람이 잘 돼야 내가 복귀할 수 있다”고 말하며 김용현의 운세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한 번에 A4 용지에 군인 10여 명의 사주를 적어와 점을 봐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이 사람과 끝까지 갈 수 있는지, 배신을 할 사람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고 합니다.
노상원 무속인 신당 위치는 전북 군산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군산 용한 점집 비단아씨 입니다. 가족처럼 생각하며 상담해주며 맑은 영을 통해 나오는 소신과 신의로 운명을 감정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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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노상원 무당 역술인 위치 알아보았습니다.